직무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4년제 지거국 식영 졸업 후 식품 품질로 1년 반 근무 제약 qc 쪽으로 이직하려고하는데 현재 gmp 교육듣고있는데 제약은 식영을 잘 안 뽑아서 건기식 바이오로 가는 거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화학공학 대학원 진학 준비하고 있었는데 급 어지럽네요ㅠㅠㅠ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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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 품질관리로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주에 한 회사에 품질관리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공고가 품질뿐만 아니라 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채용을 하는 것이였고, 지금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다시 공고가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품질 쪽에서만 채용한다는 공고인데 또 지원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꼭 가고 싶은 회사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거국(하위권) 식품영양학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맥주를 사랑해서 하이트진로나 오비맥주 품질팀으로 들어가는게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학점 어학 기본 자격증은 이미 갖추었고, 현재 품질경영기사도 추가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혹시 식품 품질관리팀의 경우 산업안전기사가 의미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큰 기업별로 옛 채용공고들을 분석해봤는데 빙그레 품질보증팀에는 “산업기사”라는걸 우대하길래 이게 뭔지 싶어서요. 빙그레도 최종목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가지고있는 스펙은 학점 4.35 식품 관련 아르바이트 총 33개월 국가근로장학생 활동 14개월 사회공헌 서포터즈(보건복지부 주관) 6개월 봉사활동(해외,교육,농촌,헌혈 등) 총 329시간 HACCP팀장교육 수료 토익 785 토스 140(토스만 계속 더 올릴 계획) 식품기사, 위생사, 영양사, 컴활(2급), 운전면허 일본 산토리맥주 공장 견학 맥주양조클래스 체험 구글AI교육 수료 식품품질관리 실무 온라인교육(현재 수강중)
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 4년제 전자공학과 졸업 후 취업 준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품질관리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데 학점이 3.24로 많이 낮습니다 ㅠㅠ 현재 스펙이 adsp, 토익스피킹 AL(160), 공정실습 1번, 반도체 공정/설비 데이터 분석 교육 이 정도가 있는데 낮은 학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좋은 교육이나 활동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 그리고 이 정도 스펙 가지고 현실적으로 중견기업 취업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식품 품질관리로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주에 한 회사에 품질관리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공고가 품질뿐만 아니라 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채용을 하는 것이였고, 지금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다시 공고가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품질 쪽에서만 채용한다는 공고인데 또 지원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꼭 가고 싶은 회사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거국(하위권) 식품영양학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맥주를 사랑해서 하이트진로나 오비맥주 품질팀으로 들어가는게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학점 어학 기본 자격증은 이미 갖추었고, 현재 품질경영기사도 추가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혹시 식품 품질관리팀의 경우 산업안전기사가 의미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큰 기업별로 옛 채용공고들을 분석해봤는데 빙그레 품질보증팀에는 “산업기사”라는걸 우대하길래 이게 뭔지 싶어서요. 빙그레도 최종목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가지고있는 스펙은 학점 4.35 식품 관련 아르바이트 총 33개월 국가근로장학생 활동 14개월 사회공헌 서포터즈(보건복지부 주관) 6개월 봉사활동(해외,교육,농촌,헌혈 등) 총 329시간 HACCP팀장교육 수료 토익 785 토스 140(토스만 계속 더 올릴 계획) 식품기사, 위생사, 영양사, 컴활(2급), 운전면허 일본 산토리맥주 공장 견학 맥주양조클래스 체험 구글AI교육 수료 식품품질관리 실무 온라인교육(현재 수강중)
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 4년제 전자공학과 졸업 후 취업 준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품질관리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데 학점이 3.24로 많이 낮습니다 ㅠㅠ 현재 스펙이 adsp, 토익스피킹 AL(160), 공정실습 1번, 반도체 공정/설비 데이터 분석 교육 이 정도가 있는데 낮은 학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좋은 교육이나 활동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 그리고 이 정도 스펙 가지고 현실적으로 중견기업 취업도 가능할까요?..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식영+식품 품질 1년 반 경력에 GMP 교육까지 듣고 계시면 “제약 합성의약품 QC 바로 직행”보다는 건기식·식품·바이오 품질(QC/QA)로 먼저 커리어를 쌓는 쪽이 현실적이면서도 확장성이 좋습니다. 제약 QC는 여전히 화학·생명·제약 관련 전공 선호가 강해서 식영 출신은 드문 편이지만, 식품·건기식 품질에서 경력 쌓은 뒤 규제·GMP 경험을 무기로 일부 제약사 품질로 옮기는 사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화학공학 대학원은 “진짜로 제약 공정/바이오프로세스까지 보고 장기적으로 R&D·공정 쪽을 할 생각이 확고할 때” 선택하는 카드이고, 지금 멘티님 상황에선 1) 건기식/식품·바이오 품질로 이직해 경력+GMP를 더 쌓고 2)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제약 QC/QA나 관련 대학원 진학을 검토하는 2단계 전략을 우선 추천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제약 쪽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면서도 식영 전공이라는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시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제약 품질 쪽은 기본적으로 화학적 이해가 중요하고 실험실 경험이 큰 도움이 되기에 식품영양학 전공자가 바로 뛰어들기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 있어요. 대신 건강기능식품이나 바이오 분야는 식영 전공자의 강점을 살리기 좋은 분야라 생각합니다. 경험도 있으시니 건기식 품질 쪽으로 조금 더 방향을 잡아보시면 안정적인 진입이 가능할 거예요. 물론 GMP 교육을 계속 들으면서 제약 쪽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기회를 엿보면서 준비를 병행해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마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화학공학 대학원 진학은 장기적으로 제약 품질이나 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에 만약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꾸준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강점과 현실적으로 진입 가능한 구간을 잘 판단해보고 무엇보다 자신이 오래 일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시면 좋겠어요. 혹시 더 구체적인 진로 방향이나 준비 과정이 궁금하면 언제든 다시 물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